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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회 백반의 달인' 주인공의 인생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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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SBS 생활의 달인 "회 백반의 달인" 편에 나온 달인의 스토리가 잔잔한 감동을 주면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군용~



달인의 가게는 부산 사하구 괴정2동 어느 골목 사이에 있는 작은 가게라고 합니다.

가게 이름은 "남해횟집"이구요.




숙성회 백반이 주메뉴인 밥집이라고 합니다.




저도 회를 숙성해 먹는걸 참 좋아하는데요.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달인은 광어와 도미 활어회를 직접 회를 치고, 

다시마로 감쌌다가 볶은 보리로 수분을 제거하고, 

한라봉 식초로 살균하여 명품 숙성회를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회에 중요한 초고추장도 달인만의 비법으로 매일 만든다고 하네요~





반찬들도 매일 직접 만들구요~





간 새우를 넣어 만든 계란 부침

이거 진짜 맛나 보이더군용.

공이 많이 들어 리필도 힘든 반찬~






도미장조림도 맛나보이구용~



달인에게는 아픈 과거가 있었으니

원래 프로복서였지만,

12전 11패의 초라한 기록을 가지고 있답니다.





비록 프로복서로서는 실패했지만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회 백반의 달인이 된 주인공~








아내 덕분에 다시 인생역전을 할 수 있었다는군요.


사람은 누구나 인생에 있어 좌절을 겪을 수도 있고,

목표와 다른 길을 갈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려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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