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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가치투자

주린이도 주식으로 무조건 돈버는 방법 : 매달 삼성전자 1주씩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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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주식으로 무조건 돈 버는 방법]
매달 삼성전자 주식을 1주씩 사보자!

작년 코로나로 주가가 폭락했을때 삼성전자 주식을 왕창 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못해도 두 배 이상은 벌었을 것이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엔 작년 3월, 주가가 급락했던 삼성전자에 인생을 건 배팅을 한 남성이 있다.

모두가 '2만전자·3만전자'를 외쳤지만 그는 인생을 역전할 기회라고 생각해 살던 집까지 팔아 28억원을 전부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했다. 만약 중간에 팔지 않고 작년 12월에 팔았다면 그 남자는 28억 이상을 벌었을 거라고 한다.

작년에 삼성전자에 영끌해 몰빵한 어떤 네티즌



하지만 우리 주린이들은 이런 배짱도 없고 목돈도 없다. 특히 사회 초년생들이라면 더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적금 붓듯이 대형 우량주를 매달 꾸준히 사모아야 한다.

삼성전자는 오너 리스크도 있고, 중국 등 후발주자들의 추격도 무서운 상황이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국내 코스피 주가 총액의 30%를 차지하는 주식이다. 삼성전자가 망한다면 우리나라 경제도 버티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삼성전자의 10년간 주가 추세



향후 클라우드 컴퓨팅, 메타버스, 5G,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산업이 발전할수록 반도체의 수요는 더욱 많아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향후 십년간은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더욱 성장할 것이다.

만약 삼성전자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SK하이닉스, 아니면 미국 마이크론이나 엔비디아 같은 주식을 매달 꾸준히 사모으면 된다. 중요한 것은 장기간 망하지 않을 대형 우량주를 꾸준히 사모으는 것이다. 아님 전기차 관련 주식인 테슬라나 LG화학에 꾸준히 투자하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

그리고 기왕이면 삼성전자 우선주에 투자해 장기간 사모은다면 주가 매매 수익도 기대할 수 있지만, 노후에는 주주배당금을 받는 것도 좋은 투자 전략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녀들에게도 세배돈을 받으면 이런 대형 우량주를 사주도록 하자. 대학 등록금 정도는 벌 수 있을 것이다. 미성년자에 대한 증여는 2천만원까지는 무과세이기 때문에 절세 혜택도 거둘 수 있고, 아이들에게 경제에 대한 관심과 지식도 키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 편엔 테슬라를 사야할까? 말아야할까를 연구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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