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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강인, 클린스만, 정몽규, 축협 위기 대응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 아시안컵 결승 진출 실패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둘러싼 파문이 엄청나게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국민들의 지탄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세 사람인 이강인 선수, 클린스만 감독,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이 위기 대응 커뮤니케이션에서도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필자는 모 기업 홍보실에서 일했던 경력으로 인해 국내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가장 많이 작성해 본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나름 위기 대응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적지 않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큰 사건이 터지면 더 큰 위기를 만들기 전에 언론과 국민 여론 등을 잘 살피고, 전략적으로 대응을 해야 하는데 세 사람과 축협 모두 매우 미숙한 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1. 이강인의 문제이른바 탁구 사건이 터지면서 이강인 선수는 .. 더보기
서울 이랜드 FC 파격적인 호피무늬 유니폼 발표! 서울 이랜드 FC가 창단 유니폼을 발표했군요. 파격적인 호피무늬 어떤가요? 서울 이랜드 FC, 창단 유니폼 ‘와일드 레울(Wild Leoul)’ 컬렉션 발표 ■ 패션 화보를 통해 역사적인 창단 유니폼 공개 차별화된 마케팅을 도입하여 파격행보를 이어온 서울 이랜드 FC(구단주 박성경)가 K리그 최초로 패션쇼를 보는 듯 한 화보를 통해 창단 기념 유니폼 ‘와일드 레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오는 3월 29일(일) 낮 12시에 잠실 주 경기장에서 창단 첫 경기를 갖고 K리그 챌린지에 뛰어드는 서울 이랜드 FC는 역사적인 첫 유니폼 준비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 최고의 패션기업인 모기업 이랜드 그룹의 수석 디자이너가 이끄는 TF팀이 5개월간의 공을 들인 결과 흡한속건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춰 최상의 경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