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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가치투자

급등하는 해운주와 조선주

수에즈 운하에 화물선이 좌초되면서 해운주와 조선주가 상승 국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에즈 운하 사고난 에버기븐호 최근 상황

수에즈 운하에 좌초되었던 에버기븐호는 다행히 얼마전 겨우 부양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이집트 수에즈운하에 좌초한 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의 부양작업이 성공해 정상 항로로 돌아왔다고 로이터통신이 당국을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버기븐호 복구작업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은 이날 오전 로이터에 수에즈 운하에 좌초해 일주일째 운하를 가로막고 있던 에버기븐호가 운하의 양쪽 제방과 평행하게 위치했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자체 입수한 사진들에서도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에버기븐호의 엔진도 가동을 시작해 이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HMM 최근 주가

 

팬오션 최근 주가
삼성중공업 최근 주가

 

수에즈 운하 이슈도 있지만, 지금 HMM과 팬오션이 급상승하는 원인은 세계 해운 물동량 증거와 미국 건설 경기 호황에 있습니다. 먼저 HMM(현대상선)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운사이며 글로벌에서도 Top 10 안에 드는 규모의 해운사입니다. HMM은 컨테이너선 운송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컨테이너선 수송 품목 중에 가장 부피가 큰 것이 가구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인테리어 개조 및 경기부양책에 의한 주택 건설경기 호황에 따라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가구 수출이 늘다보니 컨테이너선이 십년만에 다시 호황기를 맞고 있다고 하는군요. 미국 주택 건설사인 닥터호튼의 주가 상승 추세를 보면 당분간 해운주가 상승세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가구, 가전 제품 등 미국 및 세계 경기 회복에 따라 물동량이 증대하여 해운주는 몇년간의 침체기를 벗어나 호황기로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미국 건설사 닥터호튼 최근 주가

곡물과 철광석 수요 증가에 따라 벌크선 위주인 팬오션도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세계 기후 이변으로 인해 곡물가가 급등하고 있으며, 경기 회복에 따라 철광석도 오르고 있습니다. 곡물과 철강석 등의 벌크선 화물 운임료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벌크선 위주로 곡물과 철광 등의 원자재를 운반하는 팬오션은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BDI 지수 (2021. 3. 29)

 

삼성중공업과 조선주도 주요 화물선의 교체 시기가 다가 오고 있고, 해외 수주 실적 증가에 따라 앞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되네요.

 

결론 : 미국의 건설경기와 한국의 해운, 건설주, 건설기계, 조선주를 주목해 봅시다!

 

(본 글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투자에 참고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투자에 따른 모든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