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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가치투자

혁신을 거부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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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사업을 한다고 하면 요즘 은행에서는 법인 신규 계좌를 내주지 않는다. 사기꾼이나 해킹, 다단계가많아서 코인한다고(블록체인 사업) 하면 사기꾼 취급 받는다. 연예인도 유명 유튜버도 코인하고 연루되면 한방에 나락간다.



물론 실제 사기꾼도 많고, 나는 절친한 친구였던 놈에게 사기 당해 데미지가 너무 큰 상황이다. 북한은 해킹으로 매년 2조원치의 코인을 벌어들이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코인 다단계 사건도 터지고 있다. 더 이상 우리나라에선 더 이상 블록체인 사업을 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보다 더 사기꾼 많았던 미국이나 해외에선 그래도 블록체인을 죽이지 않고 신산업으로 키우고 있다. 달러 패권 지킬려고 전쟁까지 불사하는 미국도 비트코인 ETF를 승인해주고 있다. 게리 겐슬러 SEC 회장은 랜섬웨어 해킹에 비트코인이 활용되고 있어서 위험하다고 아직도 견제하고 있다. 그렇지만 SEC는 얼마전 ETF를 승인해 줬다.



사기꾼은 철저히 잡으면 되고, 해킹은 코인이나 블록체인을 떠나서 무조건 막아야 하는 범죄 행위이다.

문제는 이러다 좋은 타이밍이나 리드할 수 있는 기회 다 놓치고, 다른 나라 다 치고 나가면 그땐 또 따라잡아야 한다고 난리 친다는 거다. 그럴려면 몇배나 더 리소스가 들어야한다.

우리나라에서 블록체인을 키우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명백하다. 감히 금융권의 기득권을 넘겨봐서이다.

결국 기득권이 혁신을 거부하고, 구더기 무서워서 장 안담그는 격으로 신산업 키우지 않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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