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봄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비오는 날 어울리는 레인코트 룩 모아봤어요~
와인레드 컬러의 레인코트가
독창적이면서도 세련되었네요~
그레이 컬러의 레인 코트
가뜩이나 칙칙한 날씨에
더욱 칙칙해 보일수도 있지만..
밝은 그레이 컬러라
도시적인 세련미가 있네요.
놈코어 룩에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전형적인 아이보리 트렌치 코트
심플함이 베스트~
역시 클래식한
블랙 트렌치 코트
(사실 실생활에서는 이런게 제일 무난하고
활용도가 높죵~ ㅎㅎㅎ)
헤링본 소재는 방수성은 약하지만
겨울에 비가 올때는
어느 정도 보온성이 있어야 되겠죠~
레인 코트의 대명사
- 바버 왁스드 자켓
바버 왁스드 자켓은
면 자켓에 바버 오일로
왁싱 처리를 하여
방수성이 뛰어나죠.
비가 자주 오는 영국 날씨에
적합한 아이템~
바버 왁스드 자켓은
우리나라에서도 패션 피플들이
애용하는 아이템이죠.
캐쥬얼한 스타일이나
클래식한 스타일에 잘 어울립니다.
저도 이베이에서
빈티지한 바버 왁스드 자켓 하나
직구했는데...
여러 모로 유용하게 잘 활용 중입니다.
비 올때 잘 안 입지만
롱 데님 자켓도 이렇게
입으니 비 오는 날씨에
제법 잘 어울리네요~
풍성하고 넓은 넥워머가 따뜻해 보이네요.
요즘처럼 환절기에 비가 와
날씨가 약간 쌀쌀할 때는
스카프를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용~
비올 때 아무리 스타일에
신경 써도 우산이 없어 보이는
비닐 우산이면 보기 좀 그렇죠?
저도 사실 괜찮은
장우산 하나 사고 싶은데
비올 때 외출만 하면
그렇게 우산을 잃어 버리고 다녀서
사지를 못하겠... ㅠㅠ
커플 발견!
부아아아앙~~~
비올 때 너무 커플끼리
사이좋게 다니면
이런 불상사를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