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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설사 같은 급똥을 만나게 되면 난처한 상황이 참 많습니다. 특히 고속도로나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급똥을 만나게 되면 정말 식은땀이 흐를 수 밖에 없는 난처한 경우가 생기죠. 트위터에서 우연히 급똥에 대처하는 방법이란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정말 근거가 있는 이야긴가 싶어 잠시 검색을 해보니 정말 근거가 있는 이야기더군요. 관련해서 신문 기사도 있습니다.
■ 소변·대변이 갑자기 마려울 때
갑자기 소변·대변이 마려울 때 당황하기 쉽다. 특히 화장실이 없는 자동차 등으로 장시간 이동 중이라면 난감하기 그지없다. 이럴 땐 최대한 움직임을 줄여야 한다. 그리고 가만히 ‘장문혈’(사진)을 지압해준다.
장문혈은 새끼손가락 쪽 손목부위로 대략 손목에서 3촌(寸) 정도(9㎝ 내외) 떨어져 있는 혈이다. 화장실이 급할 때 5초 정도 반대편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주고, 3초 정도 시간을 두고 다시 5초 정도 눌러준다. 10회에서 15회 정도 반복해주면 증상이 상당히 완화된다. 복통이나 설사를 하고 난 이후 뒤끝이 개운치 않을 때도 장문혈 지압이 도움을 준다. (원문 기사 보기)
살면서 급똥으로 난처한 상황이 생기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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