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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링크드인에서 뜨는 5가지 방법 [링크드인에서 흥하는 방법 5가지]거의 십년 넘게 링크드인을 써왔지만, 스마트한 이직을 통해 연봉을 올리는 인생을 살지 못했기 때문에 링크드인은 나에게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요즘은 정치 이야기만 하는데 조금 반응이 오는것 같다. 암튼 링크드인에서 흥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1. 큰 회사에 다녀라- 백그라운드 이즈 에브리띵이다. 큰 회사에 다니면 하다못해 헤드헌터라도 팔로워가 생긴다.2. 이력을 깔끔하게 정리해라- 조금만 공들이면 평생 도움된다. 단순한 경력이 아니라 다니면서 참여했던 프로젝트나 거기서 얻은 인사이트를 틈틈히 업뎃해라.3. 자기만의 의견을 적어라- 자신만의 견해를 적어라. 짧은 몇 줄도 상관없다. 일단 적고 수정하고, 살 붙이고, AI를 시켜 보강하고, 댓글로 피드백을 받고, 이미지도 .. 더보기
[최근 SNS 동향: 정치편] [최근 SNS 동향: 정치편]- 링크드인, 인스타그램은 정치적인 성향의 콘텐츠 반응이 별로 없었는데 이제 반응이 생기기 시작- 전 국민들의 헌재에 대한 인내심이 임계치를 다다름.- 숏폼이 제일 중요한 포맷이 되었고, 각 채널별로도 미묘한 차이가 있음- 유튜브: 가장 중요. 유튜브의 한판 승부가 대선에 영향을 미쳤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 알고리즘의 선택이 중요하고 쇼츠가 확산에 제일 유리. 최근 극우 집회 실시간 시청자가 급감 중- 스레드: 페북에서 적극 키워주는 중. 진솔하고 내면을 잘 드러낸 감성적 이야기가 반응이 좋음. 정치적 이슈 토론도 활발함. 아직은 익명성이 보장되고 있고 스토리가 중심. 어그로 끌기도 좋은듯(?)- 트위터: 빠른 이슈 확산력이 최고. 아이돌 팬클럽 출신들의 빠른 정보망과 조.. 더보기
온라인 플랫폼의 권불십년 권불십년이라고 하는게 정치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온라인을 주도하는 플랫폼에서도 적용되는것 같다. 오프라인 매스미디어들은 확산되는 속도가 더딘만큼 그 생명력도 길었다. 책 > 신문 > 라디오 > TV > 웹사이트 > 블로그 > SNS로 이어지는 주류 미디어들의 변화 양상을 되돌아보면, 온라인으로 무게 중심이 넘어가면서는 10년을 넘게 정상의 위치를 유지한 플랫폼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야후,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가 그랬다. 국내에서는 네이버가 제법 오래 정상을 지키고 있지만 개별 서비스로 보면 10년 이상 가는 플랫폼이 별로 없다. 이제는 클럽하우스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클럽하우스도 앞선 플랫폼들의 바이럴 루프 전략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핫메일과 G메일의 성공전략이었던 초대.. 더보기
링크드인이 한국에서 살아나고 있는 3가지 이유 링크드인이 많이 활성화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링크드인에 업데이트를 해도 반응이 거의 없어 이용을 잘 안했었는데, 요즘은 링크드인에서도 반응이 좋아 열심히 게시물을 올리게 됩니다. 링크드인 한국인 사용자도 불과 몇년전 100만명을 조금 넘긴 수준에서 최근 발표에 따르면(Hootsuite / 2019년 1월 기준) 260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 링크드인 액티브 유저는 최소 2백만명은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가 볼 때 요즘 링크드인이 한국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양질의 콘텐츠 링크드인은 기본적으로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외국산 서비스라 외국계 기업들의 채용 정보가 많았지만, 요즘 영어에 능숙하고 외국계 기업을 선호하는 인재도 많이 늘어나.. 더보기
돈 벌 궁리 ​ 요즘 돈버는 방법을 계속 궁리 중이다. 1번은 뭐니 뭐니 해도 얼마전부터 다니기 시작한 회사가 성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열심히 하고 있다. 원천 데이터를 확보한 회사이므로 그걸 고급 데이터로 잘 정제하면 성장 가능성도 높은 회사이다. 글로벌 진출도 잘 준비하고 있고... 그런데 여기서 승진하거나 월급을 더 많이 받아가야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약간 힘을 빼고 여유롭게 보니 회사가 가야할 길이 보인다. 나이든 사람으로서 통찰의 지혜를 보태줄 수 있다는게 기쁘다. 2번은 계속 고민 중이다. 스타트업에서 대기업만큼 월급 받아가긴 힘드니 뭐라도 가외 수익을 좀 만들어야겠다. 작년까지 다니던 회사에서 다시 돌아오라는 제안도 있었지만, 30초 정도 고민해보고 사양했다. 거기서 다시 일하면 또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 더보기
마켓 4.0 시대의 SNS 전략 얼마 전 간만에 사내 교육용으로 강의용 PPT 자료를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얼마 전 그룹 계열 복지재단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위한 강의를 요청받아 자료를 만들었는데, 요즘 제가 워낙 새로운 배움에 뒤처져 책을 몇 권 보다가 필립 코틀러가 쓴 [마켓 4.0]이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이제는 공급자인 기업이 아닌 소비자가 중심이 된다는 막연한 이야기를 늘 말해 왔지만, [마켓 4.0]을 읽고 나니 개념이 확실히 정리가 되더군요. 그래서 마켓 4.0이란 개념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콘텐츠 전략과 기업의 19년도 소셜 미디어 운영 전략에 대한 방향을 정리해 봤습니다. 마켓 4.0이란 개념이 생기게 된 흐름을 정리한 내용. 책에 있는 내용을 옮겨 왔습니다. 애슐리 이벤트 사례 제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성과를 .. 더보기
각 SNS별 최적의 포스팅 타임 각 SNS별 최적의 포스팅 타임과 최악의 포스팅 타임입니다. ​ 더보기
소생전 2012년에 페이스북에 썼던 글인데.. 얼마전에 슬로우뉴스에서 허생전 패러디한 글을 읽고 생각나서 블로그에 올려 봄.. ㅋㅋㅋ (SNS나 IT 바닥에서 일하시는 분들만 이해하고 살짝 썩소를 날려줄 수 있는 글임.. ㅋㅋㅋ) 소 생 전 소생은 달구벌에 살았다. 곧장 팔공산 밑에 닿으면, 고층 주상복합 빌딩 뒤에 오래된 주민센터가 있고, 주민센터를 향하여 철대문이 열렸는데, 오래된 연립 주택은 재개발도 피해 갈 정도였다. 그러나 소생은 댓글링만 좋아하고, 그의 처가 학원 강사를 해서 입에 풀칠을 했다. 하루는 그 처가 몹시 배가 고파서 울음 섞인 소리로 말했다."당신은 평생 채용공고를 보지 않으니, 뻘댓글은 해서 무엇합니까?"소생은 웃으며 대답했다."나는 아직 전략 기획을 익숙히 하지 못하였소." "그럼 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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