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락커 랜섬웨어 감염 시 해커와 협상하지 마세요!

어제 밤에 비트락커 랜섬웨어에 걸린 지역의 어떤 제조업에서 상담 전화가 왔다.

빨리 연락줬으면 데이터 복구가 가능했을텐데 서비스 재개가 급한 상태라 해커에게 1비트코인 정도 주고 해결했더고 하더라.

사전에 컨설팅을 받거나 랜섬웨어 방어 SW를 깔아서 작은 비용으로 예방을 하는게 훨씬 경제적 아닌가? 해커에게 지급한 1억 정도의 돈은 북으로 흘러 들어가 핵무기 개발과 김정은 배때지 불리는데 쓰이고 만다.

그리고 포털에 광고 돌리며 랜섬웨어 복구해준다는 업체들도 잘 살펴보고 이용해야 한다. 결국 해커랑 협상 도와주는 것이며, 심지어 북한 해커와 결탁한 업체도 있다.

그러므로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한국랜섬웨어방어센터에 바로 문의주시라.

비트락커 랜섬웨어 복구는 국내 유일하게 KRDC만이 가능합니다.

관련 기사: https://m.mk.co.kr/news/society/108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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