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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로 알아보는 유능한 사업가의 자질]
1. 원대한 꿈
- 여사는 시시하게 돈 몇푼 벌려고 한게 아니다. GDP 1조 7천억 달러에 달하는 대한민국을 자기 마음대로 운영해보고 싶다는 원대한 비전이 있었다. 나아가 통일도 이룰려고 할 정도다. 정말 범인들은 가지기 힘든 스케일이다.
2. 인재 중용
- 하버드 출신의 정치인과 중진의원, 지방에 묻혀 있던 명리학과 여론조작의 달인까지 귀천과 학벌을 따지지 않고 인재를 중용하고, 그들의 의견에 경청함. 남편이 죽이고 싶어한 꼴통도 불쌍히 여겨 도지사로 다시 공천할 정도로 포용력도 있음. 목사님부터 도사님까지 상대할 정도로 종교도 편향이 없음. 흡사 인재 영입에 집착해 천하를 통일한 조조를 보는듯 함.
3. 과감한 배팅
- 국가를 접수만 하면 돈버는 거는 식은죽 먹기이니 고액 연봉으로 상대 진영 기자를 스카웃하려고 하고, 책사에게는 강남 초고가 아파트도 준다고 하는 등 화끈하게 배팅함. 주가조작과 스폰서 전시회 사업 등으로 번 수십억은 이런 큰 그림을 위한 시드머니였음. 주식과 부동산, 사업에 이르기까지 재테크 실력도 출중.
4. 적들은 확실히 제거
- 정적이었던 야당 대표, 언론, 한때는 부하였던 여당 대표도 눈밖에 나면 확실하게 조짐. 확실한 복수로 모든 이들을 굴종시킴.
5. 다양한 파트너쉽
- 장님 검객, 자칭 조선제일검, 용산 십상시, 하버드 정치천재, 경남 명박사, 백발백중 킹메이커 등 무수한 호위무사들과 파트너들을 활용해 집권에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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