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챔피언스리그 결정전에서 보는 스타트업 인사이트 피곤해서 새벽 중계 보는거 포기하고 자다가 새벽에 오줌마려 깨어나 보니 후반전 시작했더라. 깨어보니 1:0이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고 일단 봤다. 리버풀의 기세에 눌려 결정적인 찬스 하나 제대로 못 만들고 토트넘이 밀리더라. 경기 다 끝날때 되어서야 손흥민이 위협적인 슈팅을 몇 개 날렸지만 결국 한 골 더먹고 졌다. 전반전을 못 봐 경기 하이라이트 볼려다가 리버풀 팬도 아닌데 경기 후 시상식까지 다 봤다. (먼 산) 암튼 경기 보고 스타트업 하는데도 적용되는 축구와의 공통점 몇 가지 깨달은게 있어 끄적거려본다. 1. 일단 슛을 날려라. 손흥민이 팀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유효슈팅을 날렸지만, 토트넘은 위협적인 슈팅을 거의 날리지 못했다.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케인은 두달의 부상 공백을 딛고 선발 출전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