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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인류의 극적인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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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인벤에 올라온 글인 "여러가지 극적인 순간들"이란 글의 사진들을 보고 여러 가지 감정들이 교차하여 옮겨 담아 옵니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란 말이 생각나네요.



10억년 전의 별들...

이미 사라진 별들도 많겠군요.

우리가 보내는 메세지와 빛들, 우주선들도

어딘가에서 10억년 후에는 받아볼 수 있을까요?




화성에 간 탐사 로봇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요?




얼마나 긴장을 했을까요?

정말 노곤함이 느껴지는 뒷모습이군요.



1969년 인류로서 달에 첫 발걸음을 내디디고 난 후

닐 암스트롱의 얼굴 표정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기쁨과 감동이 눈에 맺혀 있네요.



나치에 의해 저질러진 끔찍한 유대인 학살에서

기적적으로 생존한 유대인 엄마와 딸이군요.


저 홈리스 할아버지는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히틀러가 만들어낸 나치.

군중이 어떤 잘못된 가치나 신념에 매몰되면

이런 끔찍한 폭력의 역사가 생겨나죠.


달에서 본 지구의 모습이군요.



아.. 이 사람은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을까요?

8살의 아이가 너무 불쌍하군요.



인간이 인간에게 이렇게 잔인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좀 유명한 사진 중 하나이죠.


끔찍하네요.

저 높은 곳에서 부둥켜 안듯이 서있는 두 사람의 그림자가 너무 안타깝네요.




이것도 얼마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사진이죠.

스님의 정성과 배려가 엿보입니다.



안타깝고 불쌍하네요.



진짜 그림 같은 풍경이네요!



역시 안타까운 역사 속의 한 장면



그는 이 전화를 통해 마음을 돌렸을까 궁금하네요.

부디 그랬기를 바랍니다.



일러스트나 영화 속의 한 장면 같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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