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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당

음주운전을 했더니 와이프가 이혼하자고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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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했다가 와이프에게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한 어떤 아저씨의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핫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한번 봅시다~

음주운전을 했다가 이혼 위기에 처한 남편

올해부터 음주운전 단속 규정이 강화되어 소주 한 잔만 마시고 운전해도 음주운전 단속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단속기준이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되었기 때문인데요. 전날 술을 먹고 잠을 잔 다음 날에도 혈중 알콜 농도가 0.03%만 남아 있으면 처벌을 받게 되었죠.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이면 면허정지, 0.08% 이상이면 면허취소 처분을 받게 됩니다.

와이프가 강경하게 이야기한 것 같지만 사실 남편을 아끼기 위해 사람 만들려고 단호하게 참교육 시키는것 같네요. 이제 음주운전은 아예 꿈도 꾸지말고 가정의 평화를 지킵시다! ^_^

(출처 : 페이스북 육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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