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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사회

우리나라에 보수는 죽었다. 부패 카르텔만 남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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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보수는 없다. 썩어빠진 떡고물 카르텔만 있을 뿐이다.
정부 세수 결손이 너무 심해져 다음 정부는 100조원 적자에서 출발해야 된다고 한다. 그럼 다음 정부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5년내내 빵구난거 메꾸다가 끝난다.
 
<출처: 오마이뉴스>
 
연일 명태균과 연관된 여당 중진들의 부당 공천, 공천 장사, 여론조작 소식이 들려온다. 공천을 받을려고, 또 명태균 입을 막으려고 10억, 20억, 30억이 오고 갔다는 뉴스가 매일 터지고 있다. 대통령은 탄핵사유인 공천개입, 당무개입, 수사외압,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서스럼없이 저지르고 있다.
 
<출처: 뉴스타파>
 
 
또한 경제는 최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IMF에서도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에 대해 엄중한 경고를 보낼 정도이다.
 
<출처: 한국경제>
 
 
국찜당과 모피아, 강남 부자들은 제 2의 IMF 사태가 발생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내심 그걸 기다리고 있을것 같다.
늘 그랬듯 그런 위기가 오면 국민들의 피눈물 짜내 버티고, 헐값에 나오는 부동산 사들이며, 알짜 기업들 외국 자본에 팔아먹고 떡고물이나 두둑하게 챙기면 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우리나라에 다시 한번 큰 경제위기가 발생하면 거의 회복불가능이라고 본다.
30대 초반, 일본 시니어 산업을 벤치마킹하는 국책사업단에서 수십차례 일본에 출장을 오가며 노인들의 나라가 되어 버린 일본의 침몰사를 생생히 목격했다. 그래서 오늘날 한국의 미래를 빨리 예감하게 되었던건지도 모른다.
그때는 순수했기에 더 늦기전에 미리 대비하면 막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젠 그 암울한 미래를 과연 막을 수 있을까란 두려움이 더 커졌다.
 
<출처: X>
모든 국민들이 윤꼴통을 통해 비싼 수업료 혹독하게 치뤘으니 나라의 미래를 조금 더 깊게 고민하고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라가 정상화 될려면 정치와 경제에 대해 아무런 능력도 없고, 대책도 없는 윤석열 정권을 하루라도 빨리 종식시켜야 한다!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공부하지 않고, 좋은 민주국가를 만들 순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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