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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암호화폐 주요 스토리 [최근 몇년간 암호화폐 주요 스토리] 1. 21년까지만 해도 미국은 암호화폐에 부정적 / 채굴을 가장 많이 하던 중국이 주도하던 암호화폐 시장 / 중국 부패 척결의 반작용으로 중국 부자들이 코인으로 해외로 자산 이동 2. 화난 중국 당국의 암호화폐 거래 금지로 21년 폭락 사태 촉발 3. 미국 정부의 긍정적 태도 전환(암호화폐 업계의 대규모 로비) 4. 디파이, P2E, NFT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출현으로 급속한 버블 생성 5. 루나와 FTX 사태로 버블 붕괴 및 불장 종료 6. 미국 당국은 차분하게 규제 정비 및 미국 사모펀드들이 바닥에서 매집할 시간을 벌어 줌 / 미국 기업들도 바닥에서 착실히 매집 및 채굴과 ETF 준비 7. 준비가 마무리되고 관련 제도가 정비되고 미국 중심으로 시장이 콘트롤.. 더보기
양자컴퓨터, 초인공지능, 블록체인의 상관관계 대략 20~30년 후의 이야기겠지만 양자컴퓨터+초인공지능의 시대가 오면, 보안성이 약한 블록체인은 거의 다 무너질거 같다. 당장 지금도 여러 코드가 결합되고 오픈된 디파이들의 해킹 사고가 자주 터지고 있다. 결국 양자컴퓨터의 막강한 연산 능력을 기반으로한 초인공지능은 왠만한 일반 네트워크의 보안은 쉽게 뚫을 것이기 때문에 디지털 네트워크는 블록체인의 방어막을 더욱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POS 방식의 블록체인은 해킹 대상과 범위가 좁아지는 문제가 있다. 큰 지분을 가진 소수만 공격하면 되기 때문이다. 노드가 분산된 POW 방식의 블록체인은 쉽게 해킹이 불가능하겠지만, 비트코인의 경우 공개된 지갑 주소들을 분석해보면 거의 모든 자금 흐름이 투명하게 오픈되는 문제가 있다. 물론 비트코인의 이런 투명성은 비.. 더보기
하이프 사이클로 분석해 본 블록체인 산업의 현 단계 여러분은 혹시 가트너사의 하이프 사이클이란 것을 알고 계시나요? 가트너는 세계적인 IT 컨설팅 회사입니다. 수 많은 신기술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IT 분야이다 보니, 신기술이 시장에 나와서 어떤 흐름을 따라 나타났다가 소멸되는지 분석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설입니다. “가트너”사란? 1979년 세워진 미국의 정보기술 자문회사입니다. 쉽게 말하면 IT 컨설팅 회사. 하지만, 시장조사, 연구조사를 열심히 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회사입니다. “Hype Cycle”이란? 가트너사가 처음 만든 개념입니다. “Hype” 란 “과장되거나 부풀려진 어떤 것”을 말합니다. Hype Cycle이란 직역하면 “과장 곡선” 정도가 됩니다. 내용은 기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어떻게 변하는지 “경험적”으로 정리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