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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국의 미래를 좌우할 K-이니셔티브 최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권 출마를 하면서 K-이니셔티브란 개념을 주창하였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우리는 AI가 촉발할 거대한 혁신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요즘 빅테크 CEO들은 줄줄이 한국으로 오고 있을까?샘 알트만, 사티야 나델라.세계 최고 빅테크 CEO들이 연이어 한국을 찾고 있다.그걸 단순한 PR 이벤트로 본다면, 반만 보는 거다.이건 한국을 실험실이자 마지막 기회로 보는 전략적 행보다.왜 하필 한국일까?인도처럼 인구도 없고, 동남아처럼 말 잘 듣지도 않고,유럽처럼 거대하지도 않은 이 나라에,그들은 왜 직접 와서, 직접 설명하고, 직접 설득하는 걸까?1️⃣ “한국은 기술 수용성과 실행력이 기묘하게 공존하는 유일한 시장이다.”유럽은 규제에 막히고,.. 더보기
AI 에이전트 산업 육성이 시급하다! ​이재명 대표의 AI 및 반도체 전략적 국가투자론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AI 산업에 우리가 국가적 전략 투자를 할 때 가장 유망한 분야는 어디인가에 대한 고민과 토론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것이 정쟁화 되는 것이 참으로 아쉽다. ​그리고 기성 정치권을 포함한 우리나라 50대 이상 세대는 아직도 소프트웨어보다는 하드웨어 중심적 사고를 하고 있어 참 안타깝다. ​노키아가 망한 후 게임과 스타트업이 융성한 핀란드 케이스를 겪어봐야 마인드가 좀 바뀌는건가 싶기도 하다. 이미 유통업에서 쿠팡이 대형마트들 쓰러트리는거 보면 이젠 좀 감을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AI로 돈 버는건 소프트웨어가 더 가능성이 있고 부가가치가 크다. AI 관련 반도체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AI 에이전.. 더보기
주여!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 주소서 클리앙에서 이 사진을 보고 울컥 했습니다. 울산에서 올라와 국회를 지키며 공부하는 고등학생이라뇨. ㅠㅠ지금 기말시험 기간 아닌가요?얼마나 나라가 걱정되면 고등학생까지 나서는걸까요.  저도 이틀 밤을 거의 새우며 국회를 지키고 있습니다.허리도 아프고 눈도 침침합니다. 탄핵이 통과되지 못한다면 우리 국민들은 얼마나 더 고통을 겪게 될까요? 성당에 안나간지 오래 되었습니다.그렇지만 오랜만에 기도라도 드려 봅니다.   주여.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 주소서. 이 땅의 모든 국민들이 고통받지 않게 해주소서. 죄지은 자는 응당한 벌을 받게 해주소서. 이 땅의 정의가 다시 구현되게 해주소서. 아멘! 더보기
대한민국이 일본과 같은 노인의 나라가 되지 않는 방법 20여년전 저는 시니어 산업 관련 국책사업단에서 일하며 일본의 시니어 산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여러 차례 출장을 다녀 왔었습니다. 그때 일본에서 느낀 것은 장기 저성장과 디플레이션의 악순환에 빠져 있는 암담한 미래였었습니다. 저는 쇠락하고 있는 일본처럼 우리나라가 똑같은 길을 걷지 않도록 경종을 울리고 싶습니다. 만약 우리가 일본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간다면, 국가 발전은 멈추고 국민들은 불행에 빠질 것입니다. 특히 저출산 문제는 더욱 심각해져 지방 소멸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 없는 노인들의 나라"라는 현실을 물려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악몽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우리는 지금 당장 일본의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고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1. 정치 개혁: 기득권 타.. 더보기
주체적 시민의식과 교육의 중요성 보통 기업이 처음 시작할때는 사장의 리더쉽이 중요하다. 그러나 수십억대 이상의 매출을 내기 위해서는 임원들 및 중간관리자들의 리더쉽이 중요해진다. 그러나 이 단계도 넘어설려면 모든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일해야하고,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 일개 기업이 이럴진데 우리나라는 1,500조 이상의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는 세계 12위권의 경제대국이다. 그러나 정치에 있어서만은 대통령 한 명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대통령 한 명에게 모든 문제 해결을 요구한다. 어떨 때는 아직도 조선왕조의 봉건적 정치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한게 아닌가 싶을 때도 있다. 삼권분립에도 어긋나는 모든 사회 이슈들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몰린다. 이쯤되면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전지적 신의 능력을 가져야 할 지경이다. 국민 개개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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